올림픽수영선수들의든든한‘드림멘토’

China (Korean) - - 만물상 -

글|판정(潘征) 사진| C)P

“쉬자위(徐嘉余)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평상심만 유지하고 평소 실력만 잘 발휘하면 됩니다. 리주하오(李朱濠)는 어린 나이에도불구하고 무서운 기세로 금메달에 근접했어요. 류야신(柳雅欣)은 마인드 컨트롤을가장 잘 하는 선수입니다. 잠재력을 제대로발휘만한다면아마스스로를뛰어넘을수 있을 겁니다.”이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쉬자위, 리주하오, 류야신을 제자로둔 기초훈련 코치 린멍화(林夢華)는 이렇게 말했다. 그의 얼굴에는 기쁨과 자부심 이 가득했다.

10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그는 14살 때 성(省) 대표팀에 들어가 세계 수영챔피언이 되겠다는 꿈을 품었지만 뜻처럼되지 않았다. 1988년 22살의 나이로 성대표팀에서 은퇴한 뒤에는 수영코치로 변신, 수영 영재를 발굴해 내겠다는‘새로운꿈’을 꾸기 시작했다.

어느새‘반백’의 나이를 넘은 그는 여전히 제자 14명을 키우고 있다. 제자들의평균나이는불과 9살이다.“2018년 성(省)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입니 다. 리주하오와 류야신도 10년 전 여기서물속을 첨벙거리며 훈련을 했죠.”그는 저장(浙江)성 전체 11개 수영팀가운데항저우(杭州)팀이 매년 1위를 차지하고 닝보(寧波), 진화(金華)등‘형제 도시’가 그뒤를계속해서바짝쫓고있다고 말했다.

그는훈련장에서쉴새없이떠들고툭하면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들도 능수능란하게 다룬다.“수영 훈련은꽤고된편이기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훈련하면서 짜증을내는것은당연합니다.그런아이들을억지로 혼내려 하면 안 돼요. 아이들과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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