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고향’항저우에사는외국인들

China (Korean) - - 사회 문화 -

글|판정(潘征) 사진| C)P

20세기 중반부터 세계적인 인구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도시로 대거 몰려들었다. 이로 인해 도시에서는문화 다양성을 찾고 유지하자는 바람이불었으며‘문화 다양성’은 전 인류의 관심의 초점이 됐다. 이때부터 국가와 국가간, 도시와 도시 간 문화 장벽이 점점 허물어졌고, 전통과 전통이 융합되기 시작했으며, 사람들의 문화적 심미관도‘국지적’에서‘세계적’으로 발전했다.

국제화 수준이 높은 항저우는 중화전통과 역사문화 기반이 단단한 고도(古都)이기도 하다. 특히 2016년 항저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항저우는 전세계에 자신있게 가슴을 활짝 열고 다양한문화의매력을 선보였다.

문화 사절로서 항저우의 면모를 전세계인들에게 보여주기 전에 민간의 힘을빼놓을 수 없다. 항저우에서 거주하면서 일하는 외국인들을 보면 이를 잘 알수 있다. 밥 짓는 냄새가 가득한 시각으로 그들의집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이해한다면 항저우 본토 문화와 외국 문화 간의 미묘한 작용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외국인들이 자신의‘서양식’생활습관으로 항저우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항저우가 자신의 매력으로 어떻게 그들의문화 습관을 재구성하는지를 보려고 한다.이 자체가 매우 흥미로운 문화 다양성 융합의실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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