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양경제의‘업그레이드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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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5개년’기간 동안 진행될 중국 해양경제의 기본모델은 올해 발표된 2개 계획에 대략적으로 담겨있다. 6월 2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해양국이공동 발표한 <‘일대일로’건설 해상 협력 구상(“一帶一路”建設海上合作設想)>은 중국 정부가‘일대일로’건설에 대한 해상 협력 방안 을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다. 앞서5월에는 <전국 해양경제 발전‘13차 5개년’계획(全國海洋經濟發展“十三五”規劃)>이 공식 발표되어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해양서비스업 발전관련 내용이 크게 늘어나 해양여행업, 해상운송업, 해양문화산업, 해양 관련 금융서비스업, 해양공공서 비스업 등 분야가 계획에 포함됐다.또한 중국 최초로‘글로벌 해양 중심도시’건설이라는 새로운 개념이제시됐다. 선전(深圳), 상하이(上海)등을 글로벌 해양 중심도시로 건설해 투·융자, 서비스무역, 비즈니스관광 등 분야의 대외개방 수준과 국제영향력을한층높이기로 했다.

‘해양강국’건설은 최근 중

국이 내놓은 해양 관련 계획과정책의 중심사상이다. 주변지역의 안보 상황이 변하고 해양자원 개발과 이용 과정에서 마찰이 계속 발생하면서 중국은 해양을 점점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고, 해양강국 건설의 전제와 기반이 되는 해양경제 개발에 대한 열정도 커졌다.

생각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양경제 발전이 중요시되면서 관련 산업도 대대적인 조정의 기회를 맞았다. 즉 중국의주요 해양산업이 기존 12개에서14개로 늘어났고, 최근 국가가내놓은 제조업 관련 정책에는 해양 장비제조업 정책이 포함됐다.이 밖에 지난 5월 18일 중국 해 역에서 대체 에너지원인‘가연성얼음’첫 시굴이 성공하면서 관련 이슈가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고 대중도 관심을 갖게 됐다.

중국은‘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중국이 해양 권익을 중시하는만큼 해양 관리에서 더 많은 책임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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