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다 만 풍 가》

Rodong Sinmun - - 첫 페이지 - 본사기자 리 수 정

모란봉악단의 공연무대는 민 족적인 흥취가 한껏 살아나는 녀성독창과 방창 《 바다 만풍 가 》로 하여 보다 이채롭고 환 희롭다.

흥겨운 민요가락을 타고 건드 러지게 울려퍼지는《 바다 만풍 가 》의 구성진 선률은 관중으로 하여금 출항의 배고동소리가 울 려퍼지는 고기배에 몸을 싣고 바다로 나가는 상쾌한 심정에 휩싸이게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 민 대 중 이 사 랑 하 는 예술이 가장 고상한 예술이 며 진정한 예술입니다. 》

노래의 1절에서는 늠실늠실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로 나가 물고기대풍을 마련해가는 어로 공들의 기쁨을,2절에서는 투 망한 고기그물을 끌어올리고 다 른 한쪽에서는 선창이 비좁게 잡은 물고기를 산더미같이 부리 우는 어로공들의 걸찬 작업모습 을 방불하면서도 신바람나게 보 여주고있다. 녀성독창과 방창으로 서로 주고 받으면서 흥겹게 흐르는 선률은 민족적인 색채가 짙은 률동과 자연스럽게 배합되면서 약동하는 우리 시대의 숨결을 진실하게 반영하고있다.

출연자들의 이러한 형상은 보 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깨춤이 절로 흘러나오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풍요한 가을처럼 바다에서도 물고기대 풍을 안아오라는 의미에서 몸소 이름지어주신 8월25일수산 사업소의 고기배들인《 단풍1》 호,《 단풍2》호,《 단풍3》호, 《 단풍4》호들과 물고기대풍을 안아온 이곳 일군들과 어로공들 의 모습이 금시라도 눈앞에 보 이는것만 같아 사람들은 시종일 관 기쁨과 흥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노래가 안겨주는 독특한 예술적감흥은 민족적인 흥취를 한껏 돋구어주는 새 노래라는데 만 있지 않다. 포구엔 만선의 배고동소리 선창엔 물고기 가득 웃음도 절로 나네 … 노래의 1절과 2절에서 꼭같 이 반복되는 이 구절은 사람들에 게 깊은 감흥을 안겨주고있다.

그것은 누구나 처음 듣는 새 노래이지만 너무도 귀에 익은 가사와 곡조이기때문이다.

보기 드문 물고기사태,물고 기대풍을 안아온 8월25일 수산사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쁨속에 외우시던 노래가사가 그대로《 바다 만풍 가 》의 첫 소절이 되고 흥겨운 민요선률을 낳았던것이다.

이곳 수산사업소에 오니 웃음이 저도모르게 나온다고,포구엔 만선의 배고동소리,선창엔 물 고기 가득이라는 노래가사가 절 로 떠오른다고 그리도 만족해하 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희열의 세계가 비낀 노래여서 우리 인민의 마음은 격정속에 뜨겁게 달아오른다. … 이 기쁨이 뉘 덕이냐 원수님의

은덕일세 사회주의대가정에 바다향기

더해가세 노래의 후렴부분에는《사회주 의대가정에 바다향기 더해가세》 라는 독특한 시적표현이 있다. 우리 당이 마련해준 보기 드문 물고기대풍을 문학적으로 잘 형 상한것으로 하여 노래《바다 만 풍가》는 사회주의생활의 참모 습을 생동하게 반영한 특색있는 명곡으로 인민의 아낌없는 사랑 을 받고있다. 만선의 고기배들에 울려퍼지 던 《 바다의 노래》와 더불어 희한한 물고기대풍을 불러오는 모란봉악단의 새 노래 《바다 만풍가》는 우리 인민의 크나큰 경사를 예고해주고있다. 민족의 향취를 한껏 풍겨주는 노래《바다 만풍가》는 사회주 의대가정에 바다향기를 더해주 며 만선의 배고동소리로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Democratic People's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