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신제품앞세워명성되찾겠다”

김종호회장“마제스티9기술력집약…승차감·정숙성강화”

AJU Business Daily - - 산업 - 정등용기자dyzpower@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사진)이중국 더블스타에 매각된 이후 경영정상화의 첫 행보로 신제품 설명회를 찾았다.

자사가 개발한 최고급 프리미엄신제품을 앞세워 판매 회복 등 과거의명성을되찾겠다는각오다.

김 회장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9 SOLUS TA91’ 공개 행사에참석, “그동안 한결같은믿음으로금호타이어에 성원을 보내준 대리점주께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또 “마제스티9은 금호타이어 최고의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신제품의 시장안착과 판매 확대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제스티9은 기존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후속으로 기존 제품 대비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우선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위해첨단 신소재(컴파운드)를 적용했고, 마모성능과 눈길 제동력을기존제품대비 20% 이상 개선했다.

또 최적의 패턴 블록 배열을 통해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하고 소음분산을최적화시키는‘사운드 하모니 테크놀로지’를 적용, 소음을 감소시켰다.

특히 프리미엄 타이어로서의 차별화를 위해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이드월( 타이어 옆면)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홀로그램데코레이션을 넣었고, 트레드(바닥면)에는 규칙적인 기하학 패턴과 모던한 곡선 디자인을 조화시킨세련된디자인을구현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47규격의 폭넓은라인업을 갖췄다”며 “준중형 세단부터 대형 세단까지 장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 국내 최초로 컴포트 제품에런플랫 기술을 적용한 ‘마제스티9 XRP’ 타이어 2규격(17.18인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타이어 펑크시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로 최대 80km까지 주행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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