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들의전쟁끝내고을들의연대이끌것”

이정미정의당대표취임1주년

AJU Business Daily - - 지방종합 - 장은영기자eun02@

취임 1년을 맞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2일 남은 임기 동안 민생 살리기에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대표는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는 물론 중소상공인문제에주력할것을약속했다.

이대표는이날오전국회에서취임 1년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를 시작한 1년동안 ‘민생만큼은 반드시 정의당이 챙겨달라’는임무를확인할수있었다”며 “지방선거 이후 더 커지고 있는 관심은 민생 임무완수에대한국민의기대”라고 말했다.

그는 “민생고 해결을 위해 더 절박한곳으로 향하겠다”며 “자영업자와 최저임금 노동자 간 ‘을들의 전쟁’을 끝내고, 경제민주화를 통해 ‘을들의 연대’를 이끌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정의당은 ‘(가칭) 공정경제민생본부’를만들어△초과이익공유제△임대료와 약탈적 가맹비 문제 △하청업체에 대한 불공정 행위 퇴출 △대기업 납품단가인상문제를해결한다는방침이다.

또 “지난 1년 비상구(비정규 노동 상담창구)를 중심으로 노동조합조차 가질수 없었던 비정규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 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노동본부를 중심으로 이들이 노동조합이라는울타리 안에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조합 조직률 20% 시대를앞장서이끌고노동존중사회로바꿔갈 것”이라며 “조선업·자동차 산업 구조조정, 청년실업장기화등고통받는노동시장 약자들을 위해 고용보험 보장성 확대를이루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대표는 “이러한 노력으로정의당은 ‘비정규직의 정당’과 함께 ‘중소상공인의 정당’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갖게될것”이라며 “삶을바꾸는정치로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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