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무인컨테이너터미널개장

AJU China - - Focus -

중국 상하이(上海)에 세계 최대 무인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부두)가 문을 열었다.

상하이 양산(洋山)심수항 4기 공사의일환인 무인자동화 부두가 지난 10일부터시험가동에 들어갔다. 무인자동화부두의총육지면적은 223만㎡로 서울여의도면적(290만㎡)에 조금못미치는 규모다.

전체 부두 안벽 길이는 2350m로, 7만t급 선석 2개와 5만t급 선석 5개가 각각 설치됐다. 안벽크레인 10대, 레일크레인 40대, 무인반송차(AGV) 50대가 우선적으로시운행됐다. 무인자동화부두의초기처리물동량은 연간 400만TEU(1TEU=20피트길이 컨테이너 1개)다. 향후 물동량은 630만TEU까지 늘어나 무인자동화 부두로는세계최대규모에달할전망이다.

양산항 4기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0년까지 무인자동화 부두는 안벽크레인 26대, 레일크레인 120대, AGV 130대를 갖춰양산항의전체컨테이너처리물동량도1500만TEU까지 늘어날것으로추산됐다.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