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이나

커피에빠지다

AJU China - - 첫장 -

茶의나라 중국, 커피소비·생산국변모소비수준향상·서구문화유입에커피열풍2022년 中커피소비시장규모 100조원

‘중국의 커피도시’로 불리는 윈난

(雲南)성푸얼(普洱)시에서지난1월말열린 ‘제1회

푸얼국제정품(精品)커피박람회’현장. 총1만㎡규모로마련된전시장에는500개부스가설치됐으며,네슬레·볼카페등200개기업이참가했다.사흘간이곳을찾은방문객수만2만명에달했다.중국상무부산하유통산업촉진중심에서주최하고,윈난성정부와푸얼시정부가지원한이번박람회는‘중국내커피원산지에서최초로개최된글로벌커피박람회’라고베이징청년보는설명했다.박람회에참석한자오젠(趙箭)유통산업촉진센터부주임은“생활수준향상에따라커피시장의성장잠재력도커진다”며“특히중국은양질의커피생산지이자주요소비지로, 커피의대중화와산업의지속성장이이뤄질것”으로내다봤다.중국인의커피사랑이깊어지면서‘차(茶)의 나라’중국이주요‘커피소비·생산국’으로변하고있다.옛날부터차(茶)를즐겨마신중국에서는버스터미널,기차역,학교,백화점등곳곳에가열온수기가설치될만큼 차문화가발달했다. 2000년대이후커피가전세계대중음료문화로주목을받을때도유독중국에서만홀대를받았다.하지만최근들어경제성장과함께소비수준향상,서구문화유입등이중국내커피열풍을일으키고있다.특히중국커피시장은주요소비세력바링허우(80後·1980년대출생자), 주링허우(90後·1990년대 출생자)를중심으로한‘커피문화’형성과정부의적극적인지원으로급성장중이다. 오는 2022

년중국커피소비시장규모는100조원이상에달할것

으로추산되고있다. 정혜인기자aj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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