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직구구속149km 불안감없다i  SK정영일복귀준비끝

Ilgan Sports - - NEWS - 광주=배중현기자

오른팔꿈치 인

대 부상을 당했

던 투수 정영일(29·SK·사진)

이 1군 복귀 준

비를끝냈다.

정영일은 27

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아픈 곳도 없고 괜찮다. 정상 궤도에올라왔다”고 말했다. 필승조로 기대를모았던정영일은아직 2017시즌 1군 등판기록이 없다. 지난 2월일본오키나와스프링캠프에서 오른팔꿈치에미세한통증을느꼈고,인대가손상됐다는진단을받아줄 곧재활에만몰두했다.

6월부터는 2군경기에등판해상태를점검받고있다. 14경기에나와2승 3홀드 평균자책점 2.57(14이닝5피안타 4자책점)을 기록 중이다.피안타율이 0.106로 수준급이다.무엇보다안아프다는게중요하다.정영일은“2군에서잘던지고있다.지난주첫연투를시작했다”며 “투구 수는 20개를 안 넘어가는 수준에서유지하고있다.선발이아니기때문에 30~40개를 던지는건크게중요하지않다”고말했다.이어“직구최고구속은시속 149㎞까지 나왔다. 불안감은 아예 없다”고 자신 감을내비쳤다.

갑작스러운 부상이었다. 팔꿈치는정영일에게민감한부분이다.메이저리거꿈을이루지못한원인중하나가 바로 팔꿈치 부상이다. 그는“오키나와에서아팠을때는 1~2주정도쉬면다시공을던질수있다고생각했다.하지만병원에가서확인해보니인대의70%정도가손상됐다고 하더라. 다행스럽게도심각하지 않은 부분이었다”며 “구단에서천천히여유를갖고재활을진행했다. 여기서한번 더 다치면 팔꿈치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어서안아프게잘준비했다”고말했다.

SK 불펜은 현재 극심하게 흔들리고있다.후반기첫8경기불펜평균자책점이 7.67로 높다. 개막전마무리투수였던서진용은거듭된부진여파로2군에내려가 있다. 통산77세이브를 기록중인베테랑박희수도 5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바닥을쳤다.필승조로시즌을준비했던정영일도 1군 경기를 챙겨보고있다.

그는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지금은 잘 유지해서 준비하는 게 중요할것같다”며 “‘1군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말하면거짓말이다.하지만그문제로좌지 우지하지않으려고한다.그러면내마음만더흔들리고조급해진다”고털어놓았다. 이어 “재활을 끝내고피칭을시작했을때는감각이떨어 져서투구로케이션에문제가있었는데지금은그런부분도향상됐다.준비는끝났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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