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공격라인MSN보다셀까

PSG로이적한네이마르카바니₩음바페와삼각편대

Ilgan Sports - - 축구 - 김희선기자

바르셀로나에 ‘MSN’이 있었다면이젠파리생제르맹(PSG)에‘MCN’이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천문학적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 리그1 PSG로 이적한네이마르(25·브라질)가 소속팀의 새로운공격라인을구성했다.바르셀로나시절리오넬메시-루이스수아레스(이상 30)와 함께이름첫글자를따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라인으로상대팀수비를공포에 질리게 했던그가 PSG에서또한 번위협적인공격삼각편대의중심에섰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조별리그B조1차전에선발출전해1골1도움을 기록, 팀의 5-0 완승에 힘을 보탰다.이날 경기서 공격포인트를 추가한 네이마르는올시즌5경기(리그4경기·컵대회1경기)에서5골5도움의압도적인활약으로자신이왜3000억원의사나이인지증명했다.

골맛을본건네이마르만이아니다.네이마르 못지않은 거액(약 2400억원 추정)의이적료를받고 PSG에 합류한 ‘신성’ 킬리 안음바페(19)와지난시즌리그1득점왕에딘손 카바니(30)도 ‘원정팀의 무덤’ 셀틱파크에서시원하게득점포를쏘아올렸다.

선제골을터뜨린카바니는전반 40분 한골을더추가하며멀티골로자신의클래스를 증명했고, 음바페역시전반 34분 골을터뜨렸다.이날셀틱수비수인미카엘루스티(31)의 자책골을제외하면 PSG가 뽑아낸 4골 모두 ‘MCN(음바페-카바니-네이마르)’라인의발끝에서나왔다.

물론시즌초반의몇경기로 ‘MCN’ 라인의 파괴력을 검증할 수는 없다. 수 시즌동안압도적인파괴력으로이름을빛낸바르셀로나의 ‘MSN’ 라인과비교하기는더더욱어려운일이다.

그러나 PSG에 네이마르가존재하는한앞으로 ‘MCN’과 ‘MSN’의 파괴력은 축구팬들사이에서끊임없이비교의대상이될수밖에없다.

‘네이마르 없는’ 바르셀로나도 같은 날열린챔피언스리그조별리그D조1차전경기서메시의멀티골활약속에유벤투스를3-0으로완파하며건재함을과시했다.

한때한솥밥을먹었던두선수가챔피언스리그무대에서나란히맹활약을펼치자바르셀로나와 PSG의 맞대결을바라는팬들의응원도더욱뜨거워지고있다.

ὄἸἆ៿ ❽0&1 ᣬᱳ❾ 13일(한국시간)챔피언스리그B조파리생제르맹과셀틱경기.파리생제르맹의네이마르(가운데)가선제골을넣은뒤음바페(왼쪽),카바니와함께세리머니를하고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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