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h부산서야구할수있어행운이다i

Ilgan Sports - - NEWS - 군제대이후첫풀타임시즌 롯데타선의선봉장

전준우(31·롯데)가 데뷔이후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타율과 홈런 모두 커리어 하이가 유력하다.소속팀은 5년 만의포스트시즌진출을눈앞에두고있다.

전준우는 롯데 타선의 선봉장이다. 올 시즌 출전한 99경기에서타율 0.329 18홈런 64타점 출루율0.378 장타율 0.527를 기록했다. 팀내타율 3위, 장타율2위에 올라있다. 타격감에 기복이 없다. 99경기가운데안타가없었던경기는 13번에불과하다.전반기와후반기각각한번씩17경기연속안타를기록하기도했다.

독한각오로올시즌을준비했다.전준우는지난해9월군복무를마치고롯데에 복귀했다. 하지만 25경기에서타율 0.253에 그쳤다.기대보다저조한성적탓에경각심이 생겼다.마무리캠프 참가를 자청했다. 타격밸런스에변화를줬고체력훈련도소홀하지 않았다. 노력은 스프링캠프까지 이어졌다. 그리고개막초반부터뜨거운타격감을보여줬다.상승세는부상탓에제동이걸렸다. 4월 9일SK전을앞두고훈련도중 왼쪽 옆구리 근육이 파열됐다.하지만 부상 후유증은 없었다. 복귀전이던 5월 23일 SK전부터안타를 때려 냈다. 이후에도 맹타를 이어갔다.전준우는“부상중에도이전 감각만 유지하면 된다고 믿었다”고했다.

롯데주축타자가운데일부는타격 부진을 겪기도 했다. 전준우는한결같이좋은타격감을 유지했다.후반기롯데상승세의주역인전준우와얘기를나눴다. - 올시즌두차례나17경기연속안 타를기록했다.타격감이꾸준하다.

“전반기에는컨디션이너무좋았다. 고민 없이 그라운드에 나섰고 결과도따라줬다.하지만후반기는부침을겪었다.체력도크게떨어졌고 타격 밸런스도 무너졌다. 그래서 더 많이 분석하고 고민했다. ‘1경기에 1안타만 치자’는 마음이었다. 다행히 무안타 경기를 줄일 수있었다.타율도유지했다.후반기에나온연속경기안타는더욱의미가큰것같다.”

- 144경기장기레이스는처음이다. 체력관리를어떻게하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지난해9월간접경험을했다.체력관리가 관건이라는 건 잘 알고 있었다.겨울을잘보냈다고생각한다.내여력을야구에만쏟으려했다.그래서늘경기준비에만초점을맞춘다.특히 경기가 끝난 뒤 몸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 피로 회복을 위해 여러가지시도를했고몸에좋은음식도많이 먹는다. 올해는전역한뒤 1군무대에서처음으로맞는풀타임시즌이다.기다려주신팬들에게실망을드리고싶지않았다.”

-시즌막바지다.현재경기력에만 족하나.

“표면적인 기록은 나쁘지 않다.하지만만족할만한수준은아니다.홈런과 2루타가 아직 부족하다. 장타생산을늘리고 싶다. 4월에옆구리부상을당하며가진공백기가못내 아쉽다. 당시에 타격감이 정말좋았기때문이다.”

-부상복귀뒤에도타격감은좋았다. “좋았을 때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재활할 땐 풀스윙을할수 없었다. 하지만 그감을잊지않기 위해서 이미지트레이닝을 꾸준히 했다.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예년보다힘을빼고콘택트위주로한 스윙이 통했다. 그동안 정립된타격지향점이있어다시그라운드로 돌아온 뒤에도 빨리 적응했다.오히려스윙을할때힘이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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