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본선이라고생각최상의전술로상대하겠다

Ilgan Sports - - KFA의 회전문인사 - 수원=최용재기자

“한국전은월드컵본선이라는생각으로최상의전술로임하겠다.”

호세페케르만(68)콜롬비아대표팀감독의약속이다.한국은 10일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콜롬비아와평가전을치른다. 콜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위 강호이자 2018 러시아월드컵남미예선을4위로통과했다.경기를하루앞두고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공식기자회견에참석한페케르만 감독은“이번경기는중요하다.한국과경기를하는이유는아시아축구를정확하게판단하기위해서다.이런경험이월드컵을준비하는데굉장히중요하다”고한국전에큰의미를부여했다.

콜롬비아팀은오랜비행과시차적응등으로많은훈련을하지못했다.한국을제대로분석하지도못했다.하지만페케르만감독은자신감이넘쳤다.

그는“비행으로아시아까지오는것은힘든스케줄이다.훈련할수있는시간이많이없다”면서도 “선수들이 빨리 적응했다. 한 국전을최대한즐기면서마칠것이다.한국은월드컵에서꾸준히활약했던나라다.분석하는데도큰어려움이없었다”고밝혔다.한국대표팀선수들의면면도잘알고있었다.페케르만감독은“세계적으로알려진선수들이한국에있다.유럽에서활약하는손흥민과구자철을잘알고 있다.유럽에서그들의경기를볼기회가많았다”며 “많은콜롬비아선수들이중국에서활약한다.그래서중국에서뛰고있는한국선수들도알고있다”고설명했다.

마지막으로페케르만감독은하메스로 드리게스(26·바이에른 뮌헨) 차출에대한입장을밝혔다. 최근유프 하인케스(72) 바이에른뮌헨감독이하메스의대표팀차출을놓고“미친 일이다.하메스가저멀리한국과중국으로날아가두경기를치러야한다.이해할수없다”고강하게비판했다.

이에페케르만감독은“하메스가뮌헨에서좋은모습을보이고있다.그런반응은당연하다”고말한뒤에“콜롬비아대표팀에는하메스가꼭 필요하다.월드컵을준비하는과정에서반드시함께해야하는선수라서차출했다”고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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