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그래프닷컴 류현진,내년10승₩평균자책점3.98

메이저리그통계사이트예상

Ilgan Sports - - 전면광고 - 배중현기자

메이저리그통계사이트팬그래프닷컴은 12일(한국시간) 예측시스템 ‘뎁스 차트’를 통해 예측된 류현진(30·LA 다저스)의 2018시즌성적을 전했다. 141이닝을 소화하며 10승8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할것으로내다봤다.

류현진은 2015년에 어깨 부상을당한뒤수술을받았다.이듬해7월 6일에샌디에이고전에서복귀전을 치렀지만 통증이 재발해 다시재활에 들어갔다. 재기를향한전망은 어두웠다. 하지만 지난겨울김용일 LG 트레이너코치와몸을 만들며 복귀를 준비했다. 1월25일 출국에 앞서 “스프링캠프를 준비하던 그 어느 해보다 몸이 좋다”고했고시범경기에서그말을증명했다. 올 시즌 다시 선발진에진입했고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기록했다.시즌막판에포스트시즌선발진합류를 두고 경쟁했지만 알렉스우드에게 밀렸다. 월드시리즈 무대도 밟지 못했다. 하지만 류현진은실망하지않았다.지난8일에귀국해 기자회견에서 “팀 선발진이워낙 뛰어나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큰부상없이선발진을소화했고몸 상태가 좋다. 내게는다음시즌이더중요하다”고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컷패스트볼(커터)을장착해효과적으로활용했다. 정규시즌이끝난뒤에는불 펜 투구를 통해 투심패스트볼을가다듬었다. 와인드업 자세에도작은 변화를 줬다. 이상적인 투구밸런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이미 그의 시선은 2018년을 향해있다.

내년 시즌을 온전히 마치면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는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남고싶다”고 했다. 재기첫해를성공적으로 보낸 류현진을 향해 통계 사이트가 밝은 전망을 내놓았다. 메이저리그는물론선발진잔류를기대할 수 있는 성적이다. 류현진은귀국한 뒤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지난해처럼 김용일 코치와 함께훈련하면서2018시즌을대비한다.

LA다저스투수류현진이지난9일인천 국제공항을통해귀국,취재진의질의에 답하고있다. 인천국제공항=양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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