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만갔다오면 몸값 껑충황재균도성적에비해

Ilgan Sports - - 일간스포츠 - 88억원 FA역대야수최고액4위150억원 FA역대최고액90억원 계약당시FA역대최고액,현재투수최고액2위이형석기자

이대호와윤석민은한차례정규시즌에서 MVP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동안팀공헌 + 원소속팀 ‘프랜차이즈스타’프리미엄이더해졌다.반면황재균은넥센과롯데에서활약하다이번에 kt에 새롭게둥지를틀었다.

기존 3루수 FA 계약과비교해도그렇다. SK는 2014년 말 최정(30)과 86억원, NC는 2015년 말 박석민(32)과 96억원에 각각 FA 계약을 맺었다. 2010년대 3루수 골든글러브는 최정이 네 차례(2011~2013년, 2 0 16년), 박석민이 두 차례( 2014~2015년) 수상했다. 황재균은 이들에게 밀려 단 한 번도 황금장갑을 품에 안지 못했다. 황재균은개인첫 20(홈런)-20(도루) 클럽에가입한 2016년 타율 0.335, 27홈런, 113타점이 역대개인한시즌최고성적이다.통산성적은 1184경기에서타율 0.286, 115홈런, 594타점이다.최정·박석민과비교해성적이뒤처지고,계약시기가다르다해도액수에서는 그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kt는황재균이전성기선수임을강조한다. kt는 “황재균은 최근전성기에접어들었다.우리구단이제시한 비전과 영입 목표, 황재균 선수의 의지가 맞아떨어지며 최선의결과를이끌어냈다”고밝혔다.

KBO 리그구단의한해평균예산은 300억~400억원이다. 이가운데 흑자를 기록 중인 구단은 없다.모그룹의지원없이구단자생적으로 팀 운영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그런데선수한명에게4년총100억원대의계약을맺는데대해우려의목소리가높아지고있다.다음타깃은 김현수다. KBO 리그복귀가유력한 김현수(전 필라델피아)의 거취와총액에많은이목이집중되고있다.

유태열사장(왼쪽)과황재균. k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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