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포지션셈법

Ilgan Sports - - NEWS -

원했던 이학주를 품에 안았다. 이제 남은것은교통정리다.

삼성은10일열린 2019 KBO 2차신인드래프트에서 ‘마이너리그 유턴파’ 이학주를 찍었다. 1라운드 전체 2번 지명권으로영입에 성공했다. 홍준학 단장은 “고민했다. (신인드래프트에나온)좋은유망주가많았다. 하지만이만한내야수를구하기가쉽지 않다”며 지명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문제는포지션이다.어느정도정리가불가피하다. 이학주의주포지션인유격수에는프랜차이즈스타김상수가버티고있다.

이학주는 지명 이후 “(수비하는 것은)유격수와 2루수가 편하다. 일본 독립리그(도쿠시마인디고삭스)에선 2루수로뛰었다. 3루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생활한 8년 동안 대부분유격수로만 출전했다. 2루수를 맡은것은 2015년 1경기, 3루수는 2016년 2경기에불과하다.두포지션모두생소하지만그나마일본에서경험을쌓은2루가더낫다.삼성에서 이학주가 3루를 맡을 가능성은 작다. FA(프리에이전트)로 영입한 이원석이핫코너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나 2

마이너리그8년동안유격수로생활 3루수맡는것보다는현실적

루수로출전하는것이 이상적이다. 상대적으로 삼성은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이 취약하다.

변수는김상수다. 올시즌이후 FA 자격을 취득한다. 거취에 물음표가 찍혔다. 팀에 남을지 떠날지, 행보를 예단하기 힘들다.이적을택한다면이학주가자리를이어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