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소집될‘벤투호2기선발기준은기술+간절함

Ilgan Sports - - 프론트 페이지 - 김포공항=피주영기자

판스트라이커황의조의복귀를애타게기다린이유다.그는아시안게임대표팀합류전까지리그8골(시즌 14골)을 터뜨리며득점부문3위를질주중이었다.황의조측관계자는“감바오사카구단의강화부장이연락을해황의조의이른합류를요청했다”고전했다.

황의조의골결정력은아시안게임을치르면서더좋아졌다.황의조는대회결승전을포함한7경기에서9골을쏟아내며득점왕을차지했다.승부처였던8강전우승후보우즈베키스탄과경기에서해트트릭을터뜨리며한국의 4-3 재역전승을이끌었다. ‘황의조덕에아시안게임에서금메달을땄다’고말해도과언이아닐만큼독보적인실력이었다.빡빡한경기일정에도장점인풍부한활동량을 유지했고, 골문에서집중력을극대화했다는것이전문가들의평가다.아시안게임에서활약을바탕으로11개월만에A대표팀에승선했고, 코스타리카와칠레2연전을통해A대표팀의주전급공격수로성장하는기쁨도누렸다.

기분좋은성과를거두고팀에복귀한황의조는팀의중위권도약을걸고세계적인스타들과맞대결을펼친다.감바오사카는오는 15일 비셀고베(승점 36·리그 7위)와원정경기를치른다.고베에는스페인명문클럽바르셀로나(스페인)의레전드안드레스 이니에스타(34)와 2014 러시아월드컵독일우승의주역인루카스포돌스키(33)가활약중이다.지난라운드에서레드카드를받아징계를받은포돌스키는이경기에나설수없지만, 이니에스타는전성기시절못지않을만큼건재한 모습이다.황의조는“아시안게임에서목표를이룬만큼이젠소속팀을위해최선을다해뛰어야할때”라며“스트라이커로서리그와컵대회에서최대한많은골을넣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김희선기자 벤투축구대표팀감독이 11일칠레전경기종료후선수들과포옹하고있다. 수원=정시종기자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