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바쁜 삼성,꼴지팀KT에발목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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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이날니퍼트를상대로여섯번공격에서7안타2득점에 그쳤다.니퍼트는삼성전 통산 32경기에서 승률 9할을 기록했다.이날도천적면모를과시했다.

승부는불펜싸움에서갈렸다.벤치는이어진수비에서아델만이안타와볼넷,희생번트를허용하며1사 2·3루에 놓이자우완사이드암권오준을올렸다.그는몸에맞는볼로만루를자초한뒤장성우에게희생플라이를 맞았다. 7회 마운드에오른사이드암우규민도8회무사1루에서황재균에게좌중간적시타를맞았다.

8회 공격에서도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1사 1·2루에서 대주자박찬도가상대투수엄상백이인플레이상황에서스파이크흙을털어내는동작을하는사이 3루진루에성공했다.재치있는플레이였다.콜플레이를하지않은kt야수진도문제가있었다.

상대의기세가꺾인상황.김한수감독은‘런앤드히트’ 작전을 내서 상대를 압박했다. 그러나빗맞은뜬공이 2루수정면으로향했다. 1루 주자는귀루하지 못했다. 더블아웃으로이닝이마감됐다.

삼성은2-4로뒤진9회초상대마무리투수김재윤을상대로도득점하지못했다.김재윤은이날경기전여섯번등판에서블론세이브 3개를 기록한 투수였다. 선두타자김성훈이중전안타로출루했지만후속타자들은모두범타로물러났다.니퍼트의시즌 7승을 헌납했고, kt의 6연패 탈출을지켜봤다.

경기전김한수삼성감독은“5위경쟁보다5할승률이중요하다”고했다.이날패전으로시즌 59승3무66패를 기록했다. 타선의침묵과불운속에5할에서 -7까지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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