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안내지능형로봇, LG기술로만든다

LG CNS-전자,국내첫사업수주계열사협력으로유리한고지선점

JoongAng Ilbo - - 기업기업인 - 기자adonis55@joongang.co.kr

LG CNS는LG전자와손잡고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발주한국내첫지능형로봇사업을수주했다.

이번사업은국내에서발주된지능형로봇사업가운데가장큰규모로,내년6월완료될예정이다.

공항지능형로봇은출국장대기인원파악,게이트안내,기내반입금지물품홍보를위한출국장전용과수하물수취대번호,승객대면음성안내를위한입국장전용,인천국제공항내부시스템과연계하는로봇관제시스템등으로구성된다.

이번사업에서LG전자는다국어를지원하는자율주행로봇제작기술을, LG CNS는무선통신기반로봇관제시스템을제공한다.특히이번에국내최초로도입하는로봇관제시스템은LG CNS가자체구축하는로봇서비스플랫폼을기반으로공항내부시스템과연계해여러대의로봇을제어하며다양한서비스를지원하게된다.

LG CNS측은이번사업수주에대해“LG계열사간협력을통해지능형서비스로봇사업의독보적인기술력을입증한사례”라며“향후지능형서비스로봇시장에서유리한고지를선점하게됐다”고설명했다.

LG CNS는지난2013년부터로봇소프 트웨어기술을축적하기시작했다.이후일본소프트뱅크의로봇‘페퍼’용안드로이드애플리케이션개발구축에참여했다.페퍼가슴에장착돼로봇을제어하고사람과의사소통을돕는로봇용태블릿PC를개발해독점공급한것도LG CNS였다.또국내최초로실물로봇을활용한우리은행로봇금융서비스시범사업도진행했다.

조인행LG CNS사물인터넷(IoT)사업담당상무는“이번사업을계기로공항환경에최적화된로봇서비스기술력을축적한뒤유럽과중동지역의주요공항은물론공공기관과기업을대상으로로봇사업확대에나설것”이라고말했다. 박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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