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가면마냥편안해진다

이천복합문화공간시몬스테라스박물관에100년넘은침대전시정원엔숙면돕는식물가득주말가족나들이,데이트명소

JoongAng Ilbo - - 포토클립 -

지난7일경기도이천에문을연 ‘시몬스테라스’는시몬스침대및수면에관한다양한콘텐트를방문객들이보고즐길수있는독특한복합문화공간이다.시몬스테라스는시몬스침대의생산및연구개발(R&D)시설인‘시몬스팩토리움’과함께남이천IC 인근 7만5000㎡의부지위에조성됐다.지상 2층, 지하1층인시몬스테라스의연면적은3300㎡다.시몬스테라스중가장눈길을끄는곳은‘헤리티지앨리’란이름의침대박물관이다.건물2층에마련된박물관에는1900년대초반에실제사용된시몬스침대의매트리스원단과침대프레임,카탈로그등이전시돼있다.또한시몬스침대창업자인젤몬시몬스의창립초기침대공방과젤몬시몬스2세가세계최초로선보였던수면연구센터도재현돼있다.

지상1층의‘호텔’이란공간에는최고급호텔에들어가는시몬스침대의최상위모델(뷰티레스트블랙)이모두전시돼있다.매트리스가격만도1000만원이넘어가는최고급침대의소재까지방문객들이자세히살펴볼수있다.호텔옆에있는매트리스랩은한국시몬스침대의매트리스기술을직접체험해볼수있는공간이다.쿠션감이다른10여개의침대에누워보며자신에게맞는침대를고를수도있다.

또한지하1층쇼룸에는한국시몬스의다양한매트리스와감각적인디자인의침대프레임등이전시돼있다.시몬스테라스건물밖에있는또하나의작은건물‘라운지’는예술전시공간이다.한국시몬스는이라운지수익금으로예술가및지역사회를후원할계획이다.세계적인비주얼아티스트장줄리앙의‘꿈꾸는남자’전시회가다음달말까지열리고있는데,지난6일에는장줄리앙이직접관객들과소통하며작업하는퍼포먼스를펼쳤다.건물입구에있는‘팜가든’이란작은정원은라벤더,청오크등수면에도움을주는식물을재배하는곳이다.한국시몬스는시몬스팩토리움과시몬스테라스를전문큐레이터의친절하고쉬운설명과함께자세히둘러볼수있도록투어프로그램도무료로진행하고있다.

시몬스팩토리움은한국시몬스가1500억원을들여10년간준비해완성한공간으로한국시몬스는이공간을한국시몬스의심장이라부른다.이프로그램을통해방문객들은수면R&D센터,생산시스템, 1백50여년의시몬스브랜드역사를두루체험할수있다.팩토리움투어예약은시몬스 홈페이지(www.simmons.co.kr)에서신청하면된다.

김성준한국시몬스이사는“시몬스테라스는개관한지얼마되지않았지만벌써입소문이나주말나들이를하는가족이나데이트를즐기는연인이많이찾고있다”며“좋은수면과관련한정보를얻을수있는명소로발전시켜지역사회에도도움이되도록하겠다”고말했다.

함종선기자jsham@joongang.co.kr

[사진시몬스]

시몬스의매트리스설계노하우를직접느낄수있는매트리스랩. 시몬스의메트리스와프레임이전시된쇼룸. 실내조경등을활용해독특한분위기를연출하는카페. 프랑스아티스트장줄리앙의전시회가진행중인라운지.

[사진시몬스]

시몬스테라스는침대박물관과침대전시관,그리고예술작품전시장등이어우러진복합문화공간이다.시몬스침대의핵심기술인포켓스프링의초창기형태를작품화한‘아트오브스프링’ (사진왼쪽)과시몬스침대창업자인젤몬시몬스의창립초기침대공방.

경기도이천시의낮은구릉지에조성된시몬스테라스는주변자연환경과잘어울리게설계된건물이다.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