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무슬림여성2명씩첫하원의원동성애자밝힌남성주지사도처음나와

29세최연소여성하원의원도

JoongAng Ilbo - - 뉴스 -

6일(현지시간)열린미국중간선거에선새로운역사가쓰였다.

최초의원주민(인디언),무슬림출신여성하원의원과동성애자주지사등이탄생했기때문이다. CNN은“이번선거에선여성과성소수자후보들이새역사를썼다”며이들의당선소식을비중있게보도했다.

우선최초의원주민여성하원의원이2명이나나왔다.보수적인지역으로꼽히는캔자스주에서샤리스데이비스가선출됐고,데브할랜드가뉴멕시코주에서당선됐다.특히데이비스는변호사와종합격투기선수로활동한이력에레즈비언임을밝힌점때문에더욱주목받고있다.

최초의무슬림여성하원의원도2명나왔다.소말리아계일한오마르가미네소타주에서,팔레스타인계라시다탈리브가미시간주에서각각 당선됐다.내전을피해케

냐난민캠프에서어린시절 을보내다미국에정착한오마르는그간트럼프대통령의반이민정책에강한반대목소리를내왔다.이들여성의원4명모두민주당소속이다.동생애자임을공개적으로밝힌재러드폴리스민주당하원의원은콜로라도주지사에도전해당선됐다.미국주지사선거에서커밍아웃한동성애자남성의당선은처음이다. 2015년민주당소속케이트브라운이양성애자임을밝히고주지사로당선된바있지만그는여성이었다.

최연소여성의원기록도새로나왔다. 29세의나이로뉴욕주에서출마한알렉산드리아오카시오-코테즈는최연소여성하원의원으로선출됐다.역시민주당이다.라틴계인오카시오-코테즈는지난뉴욕주연방하원의원민주당예비선거에서,차기하원원내대표로까지거론되던10선의원조크롤리를누르며크게주목받았던인물이다.

임주리기자ohmaju@joongang.co.kr

레즈비언이면서첫원주민(인디언)여성하원의원에당선된샤리스데이비스(민주·캔자스왼쪽)와첫무슬림여성하원의원에선출된소말리아계일한오마르(민주·미네소타). [EPA·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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