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필

Motor Trend - - Your Say -

<모터트렌드>에가끔이름을올리는민성필은자동차전용팀로드스튜디오를운영하는포토그래퍼다.이달그의스튜디오에서제네시스G70화보작업을함께했다.차의구도와각도,조명을세팅하며상황을진두지휘하고,수천만원이나하는카메라를수백만원짜리장비에달아촬영하는그의모습을보니아련하게10여년전이떠올랐다.그때우린모자동차잡지에서거의막내기자와막내사진기자였다. 10여년이지난지금그는자동차몇대씩들어가는대형스튜디오를운영하는사장님이됐고,난여전히매일서너번씩리부팅해야돌아가는고물컴퓨터와씨름하고있다. “형,싸게해줄게.”민성필은이번G70촬영비용을터무니없이깎아줬다. “내가찍고싶어서그래”라고는했지만그는정에약하고심성이고운사내다.어쩌면아직도고물컴퓨터와싸움질하는나를보고측은지심이동해스튜디오대여료를깎아줬을지도모르겠다.아무튼좋은사진을만들어준그가정말고맙다.난그냥술이나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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