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 1.6D

Motor Trend - - Focus -

다. 파워트레인이완전히 같고(1.6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i30의 출력이 더 높다)무게가 비슷해 가속 성능은 비슷하지만 소음과 진동이 적기 때문에 i30가 훨씬 매끈하게 느껴진다. 시승에 동행한 사람들 모두i30의 가속 감각과 승차감이더고급스럽다고입을모았다.

시야는 코나가 더 쾌적하다. 높직한차체와 시트가 주는 매력은 확실히 무시할수 없다. 하지만 i30보다 운전감각이더좋다고는할 수 없다. 움직임이 i30가 훨씬세련됐기 때문이다. i30는 노면 충격을 부드럽게 소화하며, 무게가 옮겨가는 과정도 아주 안정적이다. 한계까지 몰아붙여도 예측한 그대로 움직인다. 또 신경질적인반응도웬만해선보이지않는다.

반면코나는조금 거칠다.전륜구동모 기본가격레이아웃엔진 변속기

공차중량

휠베이스

길이×너비×높이연비(시내,고속도로,복합) CO₂배출량 2090만~2620만원 앞엔진, FWD, 5인승, 5도어해치백 직렬4기통1.6ℓ DOHC터보디젤, 136마력, 30.6kg·m 듀얼클러치7단자동 1370kg 2600mm 4165×1800×1565mm 15.4, 17.9, 16.5km/ℓ 113g/km 델에는 뒤쪽에 토션빔 서스펜션이 들어가는데다 무게중심도 꽤 높기 때문이다. 과거 현대의소형차에비해선확실히차분하긴하지만 여전히 불쾌한 움직임과 잔 진동이 많다.또한무게를못이기고궤적을벗어나는경우가 많다. 참고로코나는사륜구동 옵션(1.6리터가솔린터보에만준비된다)을골라야만뒤쪽에멀티링크서스펜션이 들어간다. 토션빔을쓰는전륜구동모델과주행품질의차이가적지않다.

물론i30가조금더고급스럽다는것일뿐, 코나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는아니다. 코나는 데뷔 두 달 만에 동급 판매1위를 차지했고, 지난달 <모터 트렌드>가 진행한 소형 SUV 비교 시승에서도 왕좌에 올랐다.좋은평가를받고잘팔리는데는분명이유가있다.

사실 i30의부진은코나와별로상관이없다.하지만 i30와 코나(조건이비슷한데잘팔리는 차)를 한자리에 두고 겪어보니 한 가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소형 해치백은머리로,소형SUV는가슴으로선택하는차라는 사실이다. 소형 SUV는 소형 해치백과 달리감성을자극하는구석이있었다.든든하고넉넉한 느낌, 여유로운 기분 등 대부분 실체가뚜렷하지않은것이다. i30, 그러니까소형해치백이풀어야할숙제가바로여기에있지않을까?

소형SUV는감성을자극하는구석이있었다.든든하고넉넉한느낌,여유로운기분등대부분실체가뚜렷하지않은것이다.

코나트렁크용량

나란히세워두면확실히i30가 크다.하지만얼핏보면코나가더큰것같다.그래서더비싼차처럼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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