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US EXPLORES ITS WILD SIDE

스포츠를향한렉서스의도전

Motor Trend - - FIRST DRIVE - 에디터_류민글 Alisa Priddle

페라리가SUV를만드는게옳은일일까? <모터 트렌드>가 강아지를파는것은?그럼렉서스가ES를고성능세단이라고내세우는것은어떨까?렉서스는이를옳다고생각한다.그래서지루한유람용고급차라는 비난을 들었던 차에 F 스포츠 버전을더했다.호화로움과편안함으로더잘알려진고급세단을활기차게만드는일은렉서스브랜드를역동적인분위기로바꾸려는계획의세번째시도다.

우리는 이전보다 더 길고, 낮고, 넓게 설계된 차를 시승하기 위해 내슈빌(Nashville)로향했다. 스타일링은 LC나 LS와 비슷하다. 넓고 낮은 보닛, 긴 어깨선과 더불어 더 대담해졌다. ES 350과 F 스포츠는 직접 분사와 포트 분사 장치를 모두 갖춘 V6 3.5리터 엔진을 얹는다. 최고출력은 306마력, 최대토크는 36.9kg·m다.변속기는오래된6단자동에서8단자동으로갈아탔다. 예상연비는리터당 9.4, 14.0, 11.1킬로미터다(시내,고속도로, 복합). ES 300h하이브리드는캠리와같은4세대시스템을쓴다.하지만기어비가 다르다. 친숙한 앳킨슨 사이클 방식의 4기통 2.5리터엔진과전기모터,그리고CVT가어우러져움직이고,최고출력은218마력,복합연비는리터당 18.7킬로미터다. 니켈수소 배터리(NIMH)는트렁크에서뒷좌석아래로자리를옮겼다. 모터덕분에가속감은부드럽고,세겹으로된대시보드내부흡음재가모든잡소리를 억제한다.제동역시캠리보다더부드럽다.오토글라이드컨트롤이감각을매끈하게다듬는다.

ES는 강성을 높이기위해 개조된 글로벌GA-K 앞바퀴굴림 플랫폼으로 바뀌었다(AWD에대한계획은 없다). 쇼크업소버는업계최초의스윙밸브타입이다.큰요철에서비롯된충격은큰피스톤이처리하며두번째피스톤이있는안쪽의작은댐퍼는잔진동을 흡수한다. 울트라럭셔리 패키지에는 고성능 댐퍼가 추가되며 F스포츠에선LC쿠페에쓰였던적응형가변서스펜션을선택할수있다.

F 스포츠는 정말 ES를 더 스포티하게 만들까?해당트림에는검정메시타입그릴, 19인치 휠, LS와 같은 운전대, LC와 비슷한 시트, 스포일러와레드스티치,주행모드컨트롤러등이추가된다. 운전자 중심의운전석에는 LED 조명이있고,알루미늄장식에는일본식칼가공공정 인‘하도리’를연상시키는잔물결이드러나있다.승차감은이전F 스포츠처럼단단하진않다. ES의편안함과F스포츠의결합이매력적인합의점을찾은듯하다.

전동파워스티어링역시무겁거나경박하지않다.실내에는많은공을들였다.엔지니어들은멀미방지를위해어느정도소음이스며들도록 했다. ES는 렉서스 최초로 애플 카플레이를지원하는 모델이다. 음성명령은 아마존알렉사가처리한다.또한ES는렉서스세이프티시스템플러스 2.0 패키지를 기본으로 갖춘다. 상황에따라스스로달리는준자율주행장비다.

가격은 ES 350이 약 3만9000달러, ES 300h가4만2000달러선이될예정이다.벤츠C클래스,아우디A4, BMW 3시리즈등과벌일치열한 경쟁에서 렉서스는 스포티한 성격을 담으려는시도가큰효과를거두리라확신하고있다.하지만아쉽게도<모터트렌드>는아직강아지를팔계획이없다.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