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니까 여름엔덥다고겨울엔춥다고 집에만있었다면가을엔꼭길을나서자

‘가장현실적인전기차’라는타이틀을두고두차가맞붙었다.승부는예상외로박빙이었다.누가이겨도전혀이상하지않을정도였다

Motor Trend - - CONTENTS - 에디터류민사진박남규

드디어‘헤드투헤드’무대에전기차가올랐다.그만큼전기차도현실성과 대중성이 짙어졌다는 이야기다.이번대결이성사될수있었던건,오로지오늘의주인공인현대코나일렉트릭과쉐보레볼트EV덕분이다.지금껏이두차처럼합리적인가격과납득할 만한 주행가능거리를 모두 갖춘 전기차는없었다.

물론 그중 핵심은 주행가능거리다. 제원에따르면코나일렉트릭은한번충전으로 406킬로미터를,볼트 EV는 383킬로미터를 달릴수있다.그러니까운전습관 차이,냉·난방장치사 용유무등실제주행환경을고려해도 300킬로미터는충분히달릴수있다는이야기다.이수치가가지는의미는생각보다크다.이정도의주행가능거리면고속도로에서2시간은별고민없이달릴수 있기 때문이다. 2시간이면 운전자도 쉬어야하고,그때마다급속충전을이용하면장거리주행에서도불편을느낄일이거의없다는이야기가된다.

참고로 두 차의 스펙은 거의 비슷하다.코나 일렉트릭과 볼트 EV의 최대토크는 각각40.3kg·m, 36.7kg·m이며 최고출력은 204마력으로같다.배터리는코나일렉트릭이64kwh 로볼트EV보다4kwh크다.코나일렉트릭의시작가격은 4961만원, 볼트 EV는 4558만원이며정부와지자체보조금을따진실제구매가는이보다1700만원낮다(2018년서울기준).즉,이제우리도주행가능거리400킬로미터남짓의전기차를3000만원언저리로살수있게된셈이다.

주행품질및핸들링

껑충한외모와는달리주행성능과핸들링은볼트 EV가 더 야무졌다. “볼트 EV는 손이 즐거운차야.” 이진우 편집장이 이렇게 말할 정도로 스티어링 감각이 뛰어났다. ‘록투록’이 2.9회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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