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올해를풍성한시문학의­해로"

- 장효정새 미주시인협회장 7월10월 대규모문학행사 오늘의날씨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작품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창작 열정이 식지 않 도록 적극 돕는 협회로 이끌어 가겠 습니다."

미주시인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장효정 시인은 새 이사장으 로 함께 출발하는 김영교 시인과 부 이사장 안주옥김희주 시인이 든든 한 울타리가 돼 힘을 보태줄 것이라 는 강한 믿음을 표현했다. 미주시인 협회의 새 부회장에는 안경라김모 수 시인이 선출돼 신임 회장, 이사 진과 함께 올해를 풍성한 시문학의 해로 만들겠다며 다양한 계획을 세 우고있다.

미주 시인협회가 계획하는 대규 모 문학행사는 7월에 열 예정인 여 름 문학축제와 10월에 펼칠 가을 문 학 세미나. 매달 여는 정기 모임 외 에 시인 교실을 따로 운영할 예정이 며 6월에는 '회원 시 깊이 읽어주 기'라는 제목으로 "회원끼리 서로 의 작품을 진솔하게 감상하고 평가 '드라마영어클래스' 개강 한미여성회(KAWA)가 '드라마 영 어 클래스'를 개강한다. 미국 드라 마를 보면서 살 아있는 실생활 영어 를즐겁게익힐수있는수­업으로2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11시45분 KAWA 회관(570 N. Normandie Ave. LA)에서 진행된 다. 매주금요일오전11시­15분~오후 12시30분에는 '기초과정컴퓨터무료 클래스'가 있다. 수업에서는 윈도우, 하는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장 회장은설명한다. 김영교 신임 이사장은 "문학은 혼 자 사색하고 공부하고 표현하면서 나아가야 한다지만 문우들의 격려 가 없다면 쉽지 않은 길 "이라며 "미 주시인협회는 회원들 결속이 유난 히 잘 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 무료세금보고대행서비­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가 저소 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 비스를 시작한다.민족학교는 연방 국세청(IRS)의 VITA 파트너로 인터넷 및 이메일 사용법, SNS 등을 배울 수 있다. 두강좌 모두 수강료는 없으나 회원가입을 하고 교재비로 월 10달러를 내야 한다. 예약문의: (323)660-5292

시작품과 사진을 함께 작품으로 만들어 '시사전'을 열 예정이라는 새 임원들은 "시에 관심이 있고 창 작 과정에 참여해 보고 샆은 사람은 아무런 부담없이 협회가 마련하는 강좌에 참석해달라 "며새해인사와 함께당부의말을곁들였­다. 문의: (213)222-3959

유이나기자 1991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모든 세금보고를 이파일링(efiling)을 통해 무료로 대행해주고 있다.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W2 수입이 있 는 한인에 한하며 소유한 주택이 없 고 이자 수입이 50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4인 가족 기준 2012년 총소득 이 5만7625달러 미만이면 무료로 도 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323) 937-3718. 이재희기자

 ??  ?? 광주고 동문회 '최석호 시장 당선 축하모임 ' '2013년도 광주고등학교 동문회 신년 하례식 겸 최석호 동문 어바인 시장 당선 축하 모임'이 지난 26일 롤랜드하이츠 콜리마 친교실에서 열렸다. 신년도 회장은 박형건(9회) 동문이 맡기로 했으며 동 문들은 팔순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1회 선배들의 생일 잔치를 마련해 주기로 했다. 어바인 시장에 당선된 최석호(가운데줄 오 른쪽부터 4번째) 동문은 이날 인사말에서 "쉽지 않은 길을 스스로 택한 것은...
광주고 동문회 '최석호 시장 당선 축하모임 ' '2013년도 광주고등학교 동문회 신년 하례식 겸 최석호 동문 어바인 시장 당선 축하 모임'이 지난 26일 롤랜드하이츠 콜리마 친교실에서 열렸다. 신년도 회장은 박형건(9회) 동문이 맡기로 했으며 동 문들은 팔순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1회 선배들의 생일 잔치를 마련해 주기로 했다. 어바인 시장에 당선된 최석호(가운데줄 오 른쪽부터 4번째) 동문은 이날 인사말에서 "쉽지 않은 길을 스스로 택한 것은...
 ??  ?? 미주시인협회를 이끌어갈 안주옥 부이사장(왼쪽부터), 장효정 회장, 김영교 이사 장, 안경라 부회장이 올해 계획을 밝히며 회원들의 창작 열정에 기름 붓는 단체가 될것을다짐하고있다.
미주시인협회를 이끌어갈 안주옥 부이사장(왼쪽부터), 장효정 회장, 김영교 이사 장, 안경라 부회장이 올해 계획을 밝히며 회원들의 창작 열정에 기름 붓는 단체가 될것을다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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