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인LA' 한인타운호텔업계변화이끈다

부티크호텔표방내달부터마케팅영업 나이트클럽퓨전한식레스트랑등갖춰 한인호텔업계업그레이드열풍불수도

The Korea Daily - - 종합 -

 옛더윌셔호텔 LA한인타운 호텔 업계에 변화의 바 람이불고있다.

호텔업계에 따르면 한인타운 윌 셔가 중심에 위치한 호텔 '더 라인 LA(The Line옛 더 윌셔호텔 사 진) '가 다음달부터 마케팅 영업을 시작할것으로알려졌다.

부티크 호텔을 표방하고 있는 더 라인 LA는 기존 한인 호텔과는 차 별화된 부대시설과 마케팅을 통해 한인타운의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사중에 있 으며올여름오픈할예정이다. 라인LA가주목받는이유가운데 하나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다. 기존 한인 호텔이 하고 있는 관광객 이나 일반 투숙객 중심에서 벗어나 일명 '코퍼레이트 볼륨',즉 출장이 잦은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 겠다는방침이다. 또 라인 LA는 새벽 2시까지 영업 하는 나이트클럽과 트렌디한 실내 장식,유명 한인 셰프 로이 최가 운 영할 퓨전한식레스토랑 , 베이커리 등을 갖추고 한인타운 밤문화의 메 카역할을자신하고있다 .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라인 LA 는 현재의 한인 호텔과는 분명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면서 "만약 라 인 LA의 전략이 맞아 떨어져 성공 한다면 한인호텔업계 전체 지형에 도 커다란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것"이라고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나이트클럽이 인기를 얻게 되면 한인 청년층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지역의 주류 청년 층까지 끌어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호텔 주변 상권도 더욱 활성화 될것으로전망했다.

예상되는 다른 변화는 한인 호텔 업계 전체가 업그레이드 열풍에 휩 싸일 수 있으며 더 나가서는 한국 기 업이나 투자금이 한인타운 내 호텔 건축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일 수 있다는분석도나오고있다.

호텔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2007 년을 전후해 한국의 준재벌기업 서 너 개가 한인타운 내 호텔 건립을위 한 부지를 알아보고 호텔 종사자들 과 접촉했으나 경기 침체가 심화되 면서 포기한 사실이 있다는 점을 들 어 재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 상했다.

라인 LA는 뉴욕에 본사를 사모투 자자 로널드 버클이 운영하는 유카 이파와 호텔 개발운영업체 사이델 (Cydell) 그룹이 손잡고 시작하는 호텔사업이다. 앞으로 팜스프링스 와 영국 런던 등지로 체인점을 확대 해나간다는계획을갖고있다.

김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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