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짐캐년에서조난

청소년2명극적구조

The Korea Daily - - 오렌지카운티 - 유현지인턴기자

OC 동부의 홀리 짐 캐년으로 등산 을 떠났다가 조난돼 연락이 끊긴

<본지 4월4일자 A-12면> 코스타 메사 청소년 2명이 극적으로 구조 됐다.

4일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 따르 면 지난 3일 오후, 니콜라스 켄도야 (19)가바위로뒤덮인산등성이에서 발견됐다. 켄도야는 발견 직후 심각 한 탈수 증세를 보여 미션비에호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후 4일 정오쯤, 함께 등산을 떠 난 킨달 잭(18)이 켄도야가 발견된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발 견됐다. 근처에서 여자 소리가 들린 다는 등산객의 제보에 따라 벌인 헬 리콥터 수색으로 발견된 잭은 직후 UC어바인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으 며현재상태는알려지지않았다.

한편 지난 31일, 켄도야와 잭은 주말을 맞아 샌타애나 마운틴의 홀 리 짐 캐년으로 등산을 떠났다가 그 날 오후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 응 급 전화를 걸어 조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배터리가 소모되며 연락이 두절되자 오렌지카운티 소방국과 셰리프국은 헬리콥터와 경찰견을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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