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기술대학,로봇월드컵서최고상

최근 폐막한‘2017년 로보컵대회’에서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로봇‘러우싱서우좌(柔性手爪)’로‘조작(Manipulation)’부문에서최고상을받았다.

로봇‘러우싱서우좌’는 소프트바디 로봇손으로, 하드타입 로봇손의 한계점을 극복해손과물체간의밀착도를크게끌어올렸다.이로봇은기존의하드타입로봇손이나 소프트타입의 로봇손 보다 적응성이 월등히 높다. 때문에물체의형태나 크기, 표면특성에크게구애받지않고 광범위하게응용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