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웨(葛越)
애플은 최근 중국 본토 출신 거웨를 무선통신기술담당 부사장 겸 중화권 총괄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는이번인사로애플이중국 시장을 얼마나 중요하게생각하는지엿볼수있다고평가하고있다.
거부사장은캐나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사이먼프레이저 대학에서 전자공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버클리대의 MBA 과정을 이수했다.공학기술을전공한덕에연구팀과의협력이순조로울것이라는전망이다.또거부사장이중국본토출신이라유창한중국어로중국정부·기업·클라이언트와도 원활하게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상하이로부임하게되는거부사장이애플과중국시장간‘교량’역할을할것이라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