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보낸후2018년을전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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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2017 년은 결코 평범치 않은 한 해였다. 지구촌 곳곳에서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 했고, 우리는 시대가 안겨준 우여곡절을 경험해야 했다. 지난 해와 작별하고 새로 운한해의 시작점에선 현재, 본지 <중국> 은 2017년 중국에서이슈가되었던12개 화 제를 선별했다. 중국의 면면을 보여주는 이들 화제는 중국의 실제임과 동시에 세계 로나아가는이정표가될것이다. 중국에 있어 2017년은 과거를 잇고 미래로 나아가는 해였다. 중국공산당 제 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의 성공 적 폐막과 함께 중국특색 사회주의는 신 시대에 진입했다. 또한‘일대일로’정상포 럼, 샤먼 브릭스 정상회담 등많은 외교행 사가 중국에서 열렸다. 그리고 이모든것 은‘인류 운명공동체’라는 개념을 사람들 마음에 깊숙이 뿌리 내리게 했다. 지난해 인민해방군 창군 90주년 기념 열병식이 거행됐고,‘평화굴기’라는 대국의 책임이 다시한번 확인됐다. 부패퇴치가지속적으 로추진된것은물론이고청렴한정치생태 건설 노력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 독자개발 대형 여객기 C919 와 고속철 푸씽(復興)호가 잇따라 공개됐 고,‘중국제조 2025’는 다시 한번 걸출한 성과를 냈다. 모바일 결제가 빠르게 확대 되면서‘현금 없는 사회’는 한걸음 더 가 까워졌다. 환경오염해결노력이배가되었 고, 물과 산은 예전의 맑음과 푸르름을 되 찾았다. 2017년은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 해중국이겪은역경의목격자이자부흥의 길위에 중국이 남긴또하나의 견실한발 자취이기도 하다. 중국에있어 2017년은 예년과다른해

였다. 우선 한국과 수교를 맺은 지 25주년 이 되는 해로, 중한 양국 관계는 현재 회 복세를 보이며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2017년 말에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 이 중국을 국빈방문해 양국 관계의 새 장 을 열었다. 한국의‘신북방정책’과‘신남 방정책’이 출범하며 중국의‘일대일로’구 상과 조화를 이루었고, 상호 교류 및 방문 을 원하는 양국 국민의 바람에 힘입어 양 국 무역과 관광산업에 다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지난 2017년은 양자간 관계 회 복과 발전을 위한 중한 양국의 노력, 그리 고 양국 관계가 어려움 속에 꽃을 피운 과 정을목격한해였다. 과거를 되돌아 보는 것은 더 아름다운 내일을 열기 위함이다. 2018년은 중국이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신시대로 진입하는 원년이자 전면적 샤오캉(小康)사회 건설을 위한‘결승기(決勝期)’의 첫 해이며, 동시 에‘두 개의 100년’분투목표 실현을 위한 역사적 교차기의 첫 해이기도 하다. 날로 복잡해지는 국내외 정세 속에 중국공산당 은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고 현대화 경제체 계건설이라는임무를명확히했다. 신시대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여는 데 있어 2018년은 매우 중요한 해다. 또한중 한 양국 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건 강한 발전을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행복을가져다주는데있어서도 2018년은 중요한해다. 길고 긴 여정, 과거에서부터 깨달음을 얻어야 마땅하다. 가야 할 길이 멀수록 철 저한 준비와 채찍질이 필요하다. 2018년, 중국의 이야기는 더욱 다채롭고 흥미진진 할 것이다. 중국의 새로운 일년을 모두 함 께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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