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동방(瞭望東方)> 2018-1-4공업유산, 도시에연륜을남기다

생산방식이 바뀌면서 신흥 공업이 빠르게 발전해 사양화에 직면한 공업들이 생겼다. 도시 곳곳에자리한 옛 공장은 도시 발전과 건설의 난제가 되기도 했다. 2017년 12월 20일, 공업정보화부는 제1차 <국가공업유산명단(國家工業遺産名單)>을 발표했다.이는 일부 성·시(省市)가 공업 유산 보호 및 이용 시범작업을공식적으로시작했다는것을 뜻한다.창조적 전환과 발전을 통해 공업 유산은 현대 도시에서 독특한 가치를 드러낼 것이다. 이들은 문화창작기지나 도시공원으로 탈바꿈해 역사 전승이라는 맥락에 부합하고 있다. 또한 도시 특색을 부각시키며, 지역 경제·사회의 지속 가능한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의보다나은삶에대한여러수요를 만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