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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27 luglio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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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최소한의도리

“우리는 돈을달라는것이아니라장사를계속할수있게해달라는 것입니다.” 홈플러스입점점주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2026년 7월15일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에 모였다. 점주들은 ‘가정을 지키는 마지막 일터를 살려라’ ‘소외된 입점업체 생존권 보장하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폐점 결정으로 모든 피해가점주들에게전가되고있다”며 미지급판매대금 지급, 임차인 권리와 임차보증금 보호 대책 마련, 새로운...

최소한의도리

Article표지이야기

공장과 AI 데이터센터가 쓸 전기를 댄다며정부가 신규 원전 확대에나섰다. 그러나 원전은광주 반도체 팹이 가동된뒤에야 완공되고, 송전망갈등과 핵폐기물 대책도비어 있다. 산불로 삶의터전을 잃은 경북 영덕주민들에게는 또다시 퇴거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3대 메가프로젝트’가 불러낸 원전 확대의 실효성과대가를 따졌다.초격차, 대체불가, 대도약, 메가…. 그동안 ‘대한민국’에 붙는수식어로상상하기쉽지않은 단어들이었다. 최근엔쉽게보고들을수있게 됐다....

표지이야기

Article있지도 않은 나무, 노거수로 지정해 보호해온 거제시

‘어, 뭐이런엉터리가다 있어.’ 2026년 7월3일 박정기씨가경남거제시일운면소동리의노거수(오래되고 커다란 나무)를 찾았다. 박씨는 ‘노거수를 찾는 사람들’ 대표활동가다. 소동리에는 2025년 세운안내판이서있었는데, 안내판에는 ‘지정번호 거제-25-7’ ‘수종 느티나무’ ‘수령 230년’ ‘나무둘레 310㎝’ ‘수고 11m’라는 글이쓰여 있었다. 안내판뒤나무몸통에는회백색수피가가로로접힌듯한잔주름이층층이잡혀 있다. 느티나무가 아니라 오래된 팽나무의...

있지도 않은 나무, 노거수로 지정해 보호해온 거제시

Article기승전‘재건축’은 불시착 안 할까

또,유시민이다.유시민전노무현재단이사장이2026년 7월15일한유튜브방송에나와한말이여당지지층사이에여러의미로화제가되고 있다. 유전이사장의새로운주장은이재명대통령이잘못된정치노선을추진하고심지어정계개편을추진하고있으며이를위해여당제압을시도하는데,이는여당을사실상형해화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어우려된다는것으로요약할수 있다. 여전히비약에근거한의도적프레임형성시도라는점을지적하지않을수없다.특히‘재건축’에...

기승전‘재건축’은 불시착 안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