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LS회장中서신사업모색

제1회中국제수입박람회참관

AJU Business Daily - - 산업 - 김지윤기자 jiyun5177@

구자열 LS그룹회장(사진)이 신규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중국을 직접 찾았다.

8일 LS그룹에 따르면구회장은 8~9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를 참관하고 글로벌기업들의동향과기술진화방향등을직접확인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시진핑 국가 주석이 중국 경제활성화와 시장개방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행사다.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 내총24만㎡ 규모로, 전 세계 130개국 2800개기업과 15만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LS그룹은 중국 사업이 활발한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등3개계열사가첨단장비관에약 90㎡ 규모로 ‘스마트 LS, 스마트테크놀로지’라는 주제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LS전선은 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해저 케이블·무선전력 기술을, LS산전은 마이크로그리드·에너지저장시스템(ESS)·산업자동화 시스템을, LS엠트론은현지맞춤트랙터기술등을선보였다.

LS그룹은 이번전시회를통해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친환경 농업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술 역량과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평소 중국 시장의 잠재력과 기술 발전속도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 구 회장은 최근 그룹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국 사업 현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는 게 그룹 관계자의전언이다.

LS그룹 관계자는 “2005년 중국시장에처음 진출한 뒤 LS전선 등 주요 계열사들이 다롄, 칭다오 등 총 15개의 거점에 9개의 생산법인을 확보하고 있다”며 “지난해말 기준(SPSX 제외)으로 약 8200억원의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약 1조원의 매출을올릴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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