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우정사업협력강화합의

日도쿄서우편고위급회의개최…블록체인기술도입등상호협조

AJU Business Daily - - IT/과학 - 정두리기자 duri22@

한·중·일 3국이 우정사업협력을위해손을 맞잡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8, 9일까지 양일간일본도쿄에서개최되는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에서각국의 우편사업 협력 방안과 우편분야 신기술도입등우정사업의미래에대해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화의 진전에 따른통상우편물의 감소, 국제우편물발송물량 감소 등 3개국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우편 분야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국의 혁신사례 공유,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3개국 간 협력방안, 4차 산업혁명시대에우편분야가생존할수 있는 생존 전략 등의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논의가이뤄졌다.

특히 한국우정은 3개국 간 발송되는우편물의 배달정보에 블록체인 기술을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공동 개발을 선도적으로 제안, 3개국이 함께나아갈수있 는미래 전략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8일 회의에 참석한대표들과 이러한 사항에 대해 공동대응하고상호협조한다는내용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3개국 간 우정분야 협력을강화하기로합의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한‧중‧일 우편 고위급회의를 통해 전자상거래의 성장과 격심해지는 국제특송시장의 경쟁상황에 공동대응할수있는가시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며 “합의된전략사업 추진을 토대로 국제우편분야에서 3개국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노력을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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