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風에휘청인亞증시

美장·단기금리역전에경기둔화우려증시폭락…韓·日·中·대만등약세

AJU Business Daily - - 첫장 - 김부원 기자 [email protected]

아시아주요주식시장이일제히 휘청거렸다. 먼저미국증시가경기침체우려로추락하는바람에투자심리를위축시켰다. <관련기사 5면>

5일 코스피는 0.62%(13.04포인트) 내린2101.31을 기록했다. 지수는 한때 208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미국 다우와 S&P500, 나스닥은 4일(현지시간)각각 3.10%, 3.24%, 3.80% 떨어졌다.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됐고, 장·단기 금리 역전에따른경기침체우려도 커졌다.

이 여파로 코스피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 주식 시장도 나란히 미끄러졌다. 일본 닛케이지수는0.53% 하락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57%떨어졌다. 대만가권지수는 1.65% 밀렸다.

외국인이매도우위로돌아서코스피를끌어내렸다. 그나마기관과개인이저가매수에나서낙폭을줄였다. 외국인은 197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기관은각각813억원과929억원을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66%)와SK하이닉스(-1.16%), 셀트리온(-0.62%), LG화학(-1.12%), 포스코(-2.35%)가 줄줄이미끄러졌다. SK텔레콤(1.44%)과 네이버(1.21%), KB금융(0.10%)은 올랐다.현대차는보합으로거래를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달러당 8.8원 오른 1114.1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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