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금융파워분석

AJU Business Daily - - 줌 엔터프라이즈 -

4점◆국내지배력

국내시장지배력은비교적양호하다는 평가다.푸본생명보험이 계열사에서 제외된 이후 현재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는 캐피탈, 카드, 커머셜 등여신금융과 증권부문만 남아 있다. 현대캐피탈과현대커머셜은 현대·기아차라는 캡티브마켓을 기반으로 캐피탈업권 내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카드 역시업계 4위로 중위권을지키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중하위권이지만 최근 사명변경 이후 IB(투자은행) 부문을 강화하는등실적성장세를보이고 있다.

3점◆글로벌경쟁력

캐피탈, 카드를중심으로 미국, 유럽, 중국등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현재 캐피탈·카드 등은8개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지역마다 실적 차이가큰 편이다. 과거현대캐피탈중국법인은그동안연20~30% 이익성장률을 기록하며 효자노릇을 톡톡히해왔으나올해들어실적이급락하고 있다.

4점◆수익성

비상장사를 포함한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는총 4곳이다.지난해600억원의적자를냈던푸본생명보험이 계열사에서 제외되면서 모두 흑자를 냈다. 단연 현대캐피탈과 현대커머셜의 실적이 돋보인다. 현대캐피탈은지난해 2788억원의 순이익, 현대커머셜은2724억원의순이익을각각기록했다.

2점◆건전성

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그룹 내계열사 간 의존도가 커 다른 계열사의 부실이 금융사의자본건전성을위협할수있다는우려가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이추진하는금융그룹통합감독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도 현대차그룹의 자본적정성비율은지난해말기준 127%로 가장낮은수준이다.

3점◆CEO파워

정태영 부회장이 15년간 핵심 금융계열사인 캐피탈·카드·커머셜을 안정적으로이끌고있다는점은 긍정적이다.다만최근금융당국의금융그룹통합감독 방안 이행이나 여신금융 업황 악화, 구조조정등의과제를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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