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최대실적김기남,부회장승진

삼성전자, 2019정기사장단인사대표3명유임… 2회장4부회장체제로

AJU Business Daily - - 첫장 - 유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전자의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DS(반도체·부품)사업부문의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이부회장으로승진했다. <관련기사 3면>

삼성전자는 6일 김기남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발령하는등 2019년도 정기사장단인사를발표했다. IM(IT·모바일) 부문의무선사업부개발실장인노태문부사장은사장으로승진했다.

김 부회장을 포함해 스마트폰 사업 등을 담당하는 IM 사업부문의고동진사장과 TV·백색가전등을 맡은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의 김현석 사장등3명의사업부문대표는모두 유임됐다.

김기남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삼성전자는기존 이건희·권오현 회장, 이재용·윤부근·신종균부회장의 ‘2회장 3부회장’ 체제에서 이건희·권오현 회장-이재용·윤부근·신종균·김기남 부회장의‘2회장 4부회장’ 체제로재편됐다.

이번정기사장단인사명단에는 2명만 포함됐다. 2014년 말 발표한 인사에서 김현석·전영현 부사장이사장으로승진한이후가장적은 폭이다.

지난해말인사에서 ‘세대교체’를 이룬데다신년에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을 지향하겠다는이재용부회장의의도가담긴것으로풀이된다.

이날임원인사에서도△부사장 13명 △전무 35명 △상무 95명 △펠로우(Fellow) 1명 △마스터(Master) 14명 등총 158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이는지난해와비교할경우62명이줄어든규모다.

다만성과주의에기반한삼성전자의인사스타일은 그대로 지켰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한 DS사업부문은 전체 승진자의 절반이상인총 80명의승진자가나왔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주요 전자 계열사들도 성과주의 인사기조가 이어졌다”며 “전문성과 도덕성, 리더십 등을종합적으로평가한결과”라고 말했다.

응우옌티낌응언 베트남 국회의장(오른쪽)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 앞서 곽영길 사단법인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대표회장(아주뉴스코퍼레이션회장)으로부터박일재조선대학교시각정보미디어과교수가그린응우옌티낌응언의장의캐리커처를받고 있다. [유대길 기자 [email protected]]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