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카메라,아이폰제쳤다
갤노트20울트라美서평가1위
삼성전자스마트폰이미국소비자의스마트폰카메라 평가에서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이러한 우수한 카메라 화질을 강조하기위한단편영화를촬영하고개봉을준비중이다.
4일단말기업계에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의스마트폰 카메라 평가에서 아이폰11 프로 맥스를제치고1위에올랐다.
컨슈머리포트는 사진및동영상 품질과 셀카촬영편의성등을종합해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갤럭시S20(5G), 아이폰11 프로맥스에각각 85점을 매겼다.근소하게소수점차이로갤럭시노트20울트라가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우수한 스마트폰 카메라 품질을강조하기위해 갤럭시S20 울트라로촬영한단편영화 ‘하트 어택(Heart Attack)’을 5일 온라인에공개한다.
하트 어택은 영화 본편은 물론 예고편·메이킹필름·촬영팁 소개·포스터까지 모든 촬영을갤럭시S20 울트라로진행했다.단말기의다양한 카메라 기능 중 ISO·셔터 속도·노출 정도를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프로 동영상모드’와 흔들림을 최소화해안정적인영상 촬영이가능한 ‘슈퍼 스테디(Super Steady)’ 기능을적극활용했다.
제작에참여한이충현감독은“큰카메라나장비로 할 수없는 앵글이나 움직임을 갤럭시S20 울트라로잡아내면서,예전에는생각할수없었던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이영화에담긴 촬영기법은 스마트폰을 가진누구나 한번쯤따라할수있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