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임직원‘마음방역’나섰다
코로나블루극복정서안정프로그램
롯데가 코로나19 사태장기화로직원들이정서적·심리적안정감을찾을수있도록지원에나선다.롯데인재개발원은 코로나19로일상에큰변화가닥치면서생기는 우울감(코로나 블루)을 겪는임직원들의심적어려움을돌보고정서적안정을지원하기위해, 캠페인·리더십·마음건강·몸건강등4개영역으로관리하는‘롯데회복탄력성프로그램’을마련할계획이라고7일밝혔다.
먼저롯데는지난9월부터캠페인영상을지속적으로제작해임직원온라인교육애플리케이션(앱)인‘아크로폴리스’를통해공유해왔다.
윤종민 롯데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조사를통해임직원들이겪는 심적어려움에대해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다”며 “조사 결과를바탕으로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