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신속대응사단창설준비단에동국제강,위문금2000만원전달
동국제강은 7일 육군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 사령부 본청을 방문해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위문금 전달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석종건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단장등최소인원만참석했다.
장 부회장은 “새로운 부대로 창설되어도 동국제강과의인연을 계속 이어가자”면서“하루빨리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군과 기업이 다양한 방식으로소통할수있는자리를마련해보자”고 말했다.
신속대응사단창설준비단은동국제강이기존자매결연을 맺고 있던 육군 2사단이 2021년 새롭게창설될부대의창설준비단이다.
동국제강은 1984년에 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후, 매년부대를방문해위문품및위문금을전달하는등지속적으로교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