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이끈김정수경영복귀
법무부취업승인… “경영효율화”
‘불닭’시리즈로 삼양식
품의 제2전성기를 이끈
김정수 전 대표이사 사
장이 총괄사장으로 돌
아왔다. 김 총괄사장은
남편인 전인장 회장과
횡령 혐의로 기소돼 집
행유예를확정받았다.
배임·횡령 혐의 등으
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관련기업취업제한이걸리지만 법무부 별도승인이있을 경우 예외적용된다. 삼양식품은김총괄사장의복귀로 경영효율화가 이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 삼양식품에따르면김총괄사장은지난7일부터비등기임원신분으로출근을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