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텍,車산업발전·효석은자원재활용선도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김용구·김효수대표선정
현대하이텍김용구대표이사와 효석김효수대표이사가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에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와중소기업중앙회는‘2020년 4분기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으로이들을선정했다고29일밝혔다.
현대하이텍은자동차차체부품을전문적으로생산하는 기업이다. 1991년 설립이후 30년 동안 꾸준한 연구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며자동차 산업발전및 지역경제활성화에기여하고 있다. 2010년 500만불 수출탑에이어 2012년 2000만불수출탑을수상하며국가경제발전에헌신해왔다.
김용구 대표이사는 GGM(Gwangju Global Motors)공장을 지역에유치해자본투자에참여했다. 신규차량의지역배분및생산량증대를통해지역경제활성화에앞장서고있다.
2021년 신규차종(NQ5, AX)양산을위해220억원투자와30명이상의신규고용창출을목표로진행하고 있다. 또연중 힐링휴가제, 주52시간 근무제를활성화하고,모든직원을정규직으로채용하고있다.
효석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발생하는 철강슬래그를재활용해철강산업발전에기여하는재활용사업의선도 기업이다. 27종의특허및인증을보유하였으며,도로포장공사에사용되는 천연골재를슬래그 골재로 대체하는기술을통해공공기관 등발주처의예산절감을위해노력했다.
석산 개발로인한 자연훼손을 예방해아름다운강산을 보전하고, 친환경유기농자재인 규산질 비료를 생산해산성화된농토 개량에도앞장서환경보호에이바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