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천안아산역청약에11만명몰려
70층 규모 생활숙박시설인‘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대한계약이순항하고있다.
11일 한화건설에따르면지난 6~7일 1162실에대한청약접수를진행했던해당단지는약 10만100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신청금(300만원)을 입금하지않은 접수자까지포함하면약11만명에달한다.
정당계약은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충남아산시배방읍 장재리 1763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되며,일부잔여가구에대한계약도진행중이다.
충남 아산시배방읍 장재리 1733~1734 아산배방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에전용면적99~226㎡ 총 1166실 규모인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148㎡ 5실 △154㎡ 5실 △220~226㎡ 4실 등중대형평형을 위주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7년 3월이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앞에‘충청권 최고층’높이로들어서는해당단지에는향후지역‘랜드마크’가 될것이라는기대감속에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아울러 주택법이아닌 건축법을 적용받기에 대출·세금·전매 제한규제에도 저촉되지않으며 회사는 중도금 50%에대해무이자대출도지원해투자부담이비교적작다는평가다.
송희용한화건설분양소장은“지역최고층높이에 70층 스카이라운지등호텔급부대시설을갖춰투자가치가 높은지역대표랜드마크가될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