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위기속‘한··중 미포럼’큰의미”한목소리

문희상의원“한·중·미포럼드물어”장궈빈비서장“北포함포럼희망”노웅래의원“한·중관계빠른회복”제임스김“美기업들,韓투자계속”

AJU China - - Issue - 정혜인기자 [email protected]

‘한·중·미 공동번영을위한 포럼’에 참석한정부·언론·학계 관계자 및 여야 국회의원들은 3개국이공동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야한다고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한반도 평화 문제의 핵심 관계국인미국과 중국, 그리고 한국이 함께 평화·안정을 구축하고공존하는대안및해결책을제시할것을주문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 중요성이 더욱 강력하게 언급되는 현시점에서 한·중, 한·미가 아닌, 한·중·미 포럼이라는점에주목했다.

한반도문제중심에있는미국과중국그리고한국 간의 명확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3개국간에공동번영을위한논의 자체가시의성측면에서의미가있다는것이다.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북핵·미사일 해결에 있어 미국과 중국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한·중·일, 한·미·일이 아닌한·중·미 포럼은 매우 드물다”고 포럼 개최를 환영했다.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역시 “정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는 시점에서 ‘한반도 평화와 북핵 위기 극복’이라는주제의 토론회 개최는매우 의미가 있다”고말했다.

같은 당 노웅래 의원은 남·북과 미·중 그리고 일 본, 러시아의협력필요성을언급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의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노 의원은 “한·중 관계의 갈등이봉합되고문재인대통령의 방중(訪中)을 계기로양국관계는빠른속도로회복될것”이라며 “북·미와 미·중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이번 포럼이 한반도 평화로가는 대장정의 큰 걸음이되기를바란다”고 전했다.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의 장궈빈(張國斌) 비서장역시문대통령의방중을언급하며이날포럼개최에의미를부여했다.

장 비서장은 “한국 지도자가 중국을 방문한 날한국 국회에서 한·중·미 포럼이 열렸다”며 향후 북 한까지참여하는 한·중·미·북 4개국전문가들간의포럼으로발전하기를희망했다.

아울러 그는 “포럼 주요 참석자 중 심재권 국회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해 중국 측 인사 3명도 ‘심(沈)’씨”라며 “우연의 일치겠지만 한 가족 같다는생각이 든다”고 한·중 간의 친밀감을 강조하기도했다.

국제사회 모두가 인식하는 한반도의 위기, 동북아지역의긴장현실에대한여러해법이나오고있다. 하지만 모두가 강조하는 ‘대화 해결책’의 효과는미미한 상태다.

국회외통위여당간사를맡고있는김경협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북한 문제의 가장 좋은 해법은 6 자 회담이지만, 현 상황에서 이것이 이뤄지는 것은어렵다”며 “비공식 채널을통한남··북,북 미대화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대화는 시작되지않고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북핵 이슈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를유지하기위해선북한에대한제재와대화를함께하는 한층 더 정교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한·미·중 대화는동북아 평화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역설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공공외교와 함께 한·중·미공동협력에대한정부차원의노력을약속했다.

조 장관은 “공동 번영과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자는 것은 3개국 모두의 구상으로 긴밀한 소통 등의대화로현상황을해결해야 한다”며“두달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평화와긴장완화의기회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국 기업을 대표해 포럼에 참석한 제임스 김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군사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모든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한·미 동맹 강화와 한반도 안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밝혔다.

김 회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모든 미국 기업들은 현재 한국이 처한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있다”며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에 투자할것”이라고 약속했다.

경기도·의정부시·의정부시의회·중국차하얼(察哈爾)학회·한국국제문화교류원·국회의원연구단체‘통일을넘어유라시아로’가공동주최하고의정부시·아주경제신문이공동주관한‘한·중·미공동번영을위한포럼’이지난13일오후서울국회의원회관제3세미나실에서열렸다.본격적인행사시작에앞서참석한귀빈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왼쪽앞줄부터김진호아세아중국연구소장,김학준인천대이사장,선딩창중국베이징대한국학연구센터주임,임창열킨텍스대표(차하얼학회국제이사),조명균통일부장관,곽영길아주뉴스코퍼레이션회장,안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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