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살리기주력…전년안정세회복지렛대로신기술에올인

AJU China - - 첫장 - 정혜인기자 ajuchi@

올해중국산업계는 스마트화, 기술개발등질적성장을중심으로세계경제회복세와함께합리적구간에서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해에는공급측개혁의 효과, 산업구조업그레이드,기업실적개선등의성과를기록했다.

중국공업신식화부는 지난 연말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공작회의에서 “지난해 일정규모 이상 산업생산 증가율은 6.5%를 기록했고, 올해 역시 6%가량의 성장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5면>

다만공급체계의 질과소비 업그레이드 수요가 일치하지 않고, 신기술이 전통산업과깊게융합되지못하며민간투자참여가미흡한것은앞으로해결해야할 과제다.

중국 당국이 산업계에 내수 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문함에 따라 실물경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며 신(新)기술, 신사업, 신유망업종, 신패러다임, 신 시장모델들이끊임없이출현하고 있다.

신기술과의 융합은 중국 공업 분야의 수준과 효율 변혁을 가속화하고 산업 전반의생산성향상속도를끌어올릴것으로예상된다.

이와 관련,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제조업 핵심 경쟁력 강화 3년 행동계획(2018~2020년)’을 발표했다.

계획에는△철도교통장비△첨단 선박·해양공정 장비△스마트로봇△스마트자동차 △현대농업기계 △첨단 의료기계 및 의약품 △신소재 제조업 △스마트화 △중대 기술장비등 9개주요산업영역의핵심기술산업화시행방안이포함됐다.

발개위는 해당 계획을통해 ‘13.5 규획(13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2016~2020년)’ 기간 말까지 제조업 주요 영역이 핵심 기술 분야에서 진전을 보여 산업화를 실현하는 것 을 목표로 뒀다. 또 이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강대기업 형성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국 제조업 표준을 건설하고, 혁신 능력과 제품 품질의뚜렷한향상을실현하는질적성장을강조한 것이다.

특히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정보기술(IT)업체들의 약진으로 전통산업과의융합에대한기대감이높아지고 있다. 그러나전통산업의 IT 기반시설이취약해한층더획기적인효과를거두지못할것이라는우려도 있다.

지난 2015년 이후 관광업, 요식업, 금융업등에서인터넷기술이막강한영향력을방출하고있지만 공업, 경제분야에서의효과는미흡한 상태다.

또 중국 산업계에 스마트 제조 이념이 널리 확산되지 않아 스마트 설비 이용률이 높지않은것도문제점으로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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