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수고했어요 이하이,고종현추억하며한숨열창

Ilgan Sports - - 제32회골든디스크시­상식음반부문 - 특별취재팀

래다.

이하이의 노래는 35인조 오케스트라의선율과 어우러지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전날치러진음원부문시­상식에서아이유가 대상 수상 후 모든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절친했던 고 종현에 대한진심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낸 가운데, 11일 이어진 특별무대는 위로와 감동에 깊이를더했다.

고종현을추모하는영상­끝으로이어진이하이의 한숨은 고 종현이 남긴 메시지였다.떠났지만아직떠나보내­지못한종현 이생전음악으로외쳤던­자신의이야기에팬들은­물론,가수들도다시금눈시울­을붉혔다.

한숨은이하이가2016년­발표했던앨범의 타이틀곡. 종현이 직접 쓴 가사는 수많은이들의공감대를­불러일으키며호평받았­다.

지난해 12월 고종현이갑작스럽게세­상을 떠난 후 팬들은 그의 음악을 다시 들으며애도의뜻을전했­다.이과정에서 한숨역시재조명받았고,차트상위권까지올라아­쉬움과안타까움을더했­다.

이하이는이곡으로 제31회 골든디스크 에서디지털음원부문본­상을수상하기도했다. 당시수상소감을통해 좋은 곡선물해준종현오빠감­사하다며고종현에대한고마움­을남겼다.

1년 전 이하이에게 기쁨을 안겼던 본상수상곡이 1년 후 추모곡이 됐지만 이하이는 더 깊어진 감성으로, 호소력 짙은목소리로 고 종현을 위해, 그리고 그의 노래로힘을얻었던이들­을위해노래했다.

고 종현과 이하이가 함께 완성한 골든디스크특별무대는­여전히지쳐있는많은이­들에게잠시나마위로가­되는시간이었다.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