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3개팀반등이끌주인공유한준 나성범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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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에잠재력을발산했던모창민도부진하다. 4월이후심화된 타선 침체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나성범은이런 상황 속에서홀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당연히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가 팀내 1위다. 14일까지 리그전체6위에해당하는1.99를기록했다.

나성범이현재페이스를유지하고, 주축타자가운데한명만제컨디션을찾는다면상대배터리에부담을줄수있다.빈틈이생기면다른타자들도이를발판으로삼아살아날수있다.

kt는 유한준(37)이 있다. 4월 한달동안 타율 0.4 80·8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월간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선수다. 5월들어페이스가떨어지긴했지만여전히고공비행중이다.지난주까지타율0.381를 기록하며양의지(두산)에이어타격2위를지켰다.

kt도다른타자들의기복이있다.특히외인 타자 로하스 멜 주니어는 4월에 출전한24경기에서 타율 0.216로 부진했고, 5월에도반등세가두드러지지 않는다. 황재균은개인타율은높지만팀기여도가미미하다.리그를흔들었던신인강백호는첫슬럼프가오래가고 있다. 유한준은 3번을 지키며앞타순에서만든기회를득점으로연결하고,장타력이있는윤석민앞에기회를만든다. 현재다소떨어진페이스도어디까지나뜨거웠던4월과비교해서다.그나마4번타 자윤석민이장타력을유지하며보조를맞추고있다.다른선수까지가세하면시즌초반뜨거웠던화력을회복할전망이다.

삼성은이미시너지를 확인했다. 김한수감독은꾸준히좋은타격감을유지한이원석과김헌곤을상승세의주역으로꼽았다.이원석은 삼성에 부족했던 장타력을 더하며모범 FA(프리에이전트) 선수로인정받고있다.김헌곤도화려하진않지만기복없는기량을선보이고있다.지난주까지타율0.333를 기록하며팀내1위를지켰다.최근박해민·박한이등다른타자들의타격감이올라왔고, 타선 전체에 무게감이 생겼다.개막첫 20경기에서 경기당 4.30득점에 그쳤지만이후 21경기에서는 5.33점이다. 지난 2주 동안 5승5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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