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황중곤 장이근 17일부터SK텔레콤오픈서 연장리턴매치’

Ilgan Sports - - SPORTS - 김두용기자

라(인도)는 지난 6일 매경오픈최종일에 1언더파로동타를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3차연장끝에박상현이통산 6승을수확했다. 2차연장에서황중곤이1.5m 파퍼트를놓쳐먼저탈락했다.이파전으로치러진연장세번째홀에선박상현이 1m 파퍼트를성공한 반면,장이근은2m 파퍼트를놓쳐승부가갈렸다.

황중곤은 불운에 눈물을 삼켜야 했다.연장승부없이경기를끝낼수있었지만여러상황이겹치면서연장승부를헌납했다.마지막날황중곤은 2타 차선두로 18번홀에 들어섰다. 하지만아쉽게도자신이 2타 차선두인것을인지하지못했다.황중곤은“17번홀이 끝나고리더보드를보려고했는데 갤러리가 너무 많아 보지 못했다. 당시순위가어떻게되는지알지못했다”고털어놓았다.그와중에18번홀티샷이우측으로밀렸다.나무로앞이가려진상황에서세컨드샷을해야했다.공이나무에맞을위험이컸기때문에안전하게빼낸뒤그린을공략할것으로모두예상했다.하지만황중곤은2타 차선두상황을알지못했기때문에정면승부를택했다.파를하지않으면우승이힘들것이라고생각해서였다.고도의집중력을요하는트러블샷상황 에서황중곤은앞의갤러리들에게우산을내려달라고부탁했다.하지만일부갤러리들은우산을내리지않았다.황중곤은낮게잘깔아쳤지만공은갤러리우산에맞고떨어져멀리나가지 못했다. 결국황중곤은3온에도 실패했고, 4온2퍼트로 더블보기를범하며연장승부를허용했다.불운이겹쳤던황중곤은“아쉬운대회였지만털어버리고SK텔레콤오픈에집중하겠다”고출사표를던졌다.

박상현은 KPGA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도전한다.하늘코스에서유달리강한면모를드러내왔다.지난해최진호와끈질 긴승부끝에준우승을차지했다. 2016년에는3위에올랐다.또 2009년 SK텔레콤오픈이자신의첫KPGA투어우승이기도했다.박상현은 이번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과대회 2승을 겨냥한다. 박상현은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오픈과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연속우승을거둔경험도있다.

그는 “KPGA투어 첫우승을거뒀던 대회라더욱각별하게느껴진다.최근성적역시 좋았다. 2016년 3위, 2017년 2위로 마무리했으니이제우승만남은것같다”고자신감을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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