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복숭아뼈피로골절복귀도예상보다늦어질듯

Ilgan Sports - - SPORTS - 최용재기자

프로농구전주KCC 하승진(33·221㎝)의 복귀가예상보다늦어질것으로보인다. KCC추승균감독은지난3일 안양 KGC 인삼공사와원정경기를앞두고 “하승진은정밀검진 결과, 오른쪽복숭아뼈부분에피로골절진단을 받았다”며 “뼈가 붙을때까지복귀가힘들것”이라고 말했다. 추감독은이어 “다행히 골절상태가심하지않을때부상이발견됐다”며 “만약부상상태를모르고뛰었다면핀을박는수술을받을뻔했다”고 전했다. 하승진은지난달 24일 울산현대모비스와경기중종아리통증을호소하며이탈한바있다.그는경기직후종아리근육이살짝찢어졌다는진단을받았는데, 2일 정밀 검진을 다시 받은 결과 피로골절이발견됐다.추감독은“종아리근육부상상태는심하지않다”며 “뼈만 붙으면괜찮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어“하승진이돌아올때까지남은선수들로잘버텨야한다”고덧붙였다.

한편창원 LG의베테랑가드 강병현(33)도 코뼈골절상으로전력에서 이탈했다. LG의 한관계자는 “강병현이지난달31일 정밀검진을받은결과,코뼈네군데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보호대로코뼈를 고정한 상태며당분간 실전 경기와 훈련이 힘든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병현의 복귀시점은미정이며회복상태에따라결정할예정”이라고 전했다.강병현은지난달30일서울삼성과홈경기1쿼터에서상대팀차민석과몸싸움을하다코뼈를 다쳤다.당시 강병현은상당한양의코피를 흘렸다. 강병현은인삼공사에서뛰던지난6월트레이드돼LG유니폼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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