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팀 SK·KGC, A매치휴식기맞아외국인선수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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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중하위권구단들이기대이하의활약을펼친외국인선수와잇달아이별을통보하고있다.

서울SK는단신외국인선수를오데리언바셋에서마커스쏜튼으로교체한다고지난달 29일 밝혔다. 바셋은 2018~2019시즌SK에서 경기당 평균 15.1득점 3.3어시스트에그쳤다.팀전력핵심인외국인선수가부진하면서 SK(8승10패)는 6위에 머물러있다. 결국 기대에 못 미친다는 판단을 내린 SK 구단은 A매치 휴식기를 맞아 바셋과 결별하게 됐다. 대체자 쏜튼은 미국 윌 리엄메리대졸업이후 2015 미국프로농구(NBA)드래프트에서전체45순위로보스턴셀틱스의지명을받아그해 NBA 서머리그에서 활약했다. 이 밖에 호주, 이탈리아, NBA 하부G리그등을거쳐최근에는터키리그에서뛰었다.

같은날안양KGC인삼공사도장신외국인미카일매킨토시를레이션테리로교체한다고밝혔다.매킨토시는이번시즌18경기에서평균 17.4득점 7.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김승기감독은상위권도약을위해새로운외국인영입이필요하 다고 판단했다. KGC인삼공사(9승9패)는5위에올라있다.테리는지난시즌울산현대모비스에서뛰며국내무대에적응을마친선수다.이로써KGC인삼공사는외국인선수2명을모두바꿨다.앞서올시즌좋은활약을벌인랜디컬페퍼는햄스트링부상으로교체됐다.최하위서울삼성(4승14패)도외인전원교체로분위기반전을준비중이다. 삼성은 장신 벤 음발라를 유진 펠프스로, 단신 글렌 코지를 네이트 밀러로 빠르게교체하며부진탈출을위한승부수를띄웠다.피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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